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불법 이민에 대한 발언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뉴 햄프셔 주와 아이오와 주에서 열린 캠페인 행사에서 불법이민자들이 미국의 피를 파괴하고 있다고 (Destroying the blood of our county) 이민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몇 달 전에는 2025년 이민 정책에 대한 계획을 공개하며, 재선된다면 불법 이민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미국 전역에 대규모 수용시설을 건설, 체포 후 추방 전까지 수용할 계획이며, 한해 불법이민자 100만명 이상 추방, 국가 방위군 뿐 아니라 지역 경찰에게도 이민 단속권한을 부여함, 출생으로 취득하는 시민권의 폐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국가 출신들에 대해서는 이념을 문제삼아 미국으로의 비자 발급금지, 미국인의 해당 국가에 대한 여행 금지령 등을 발표하였는데, 실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시절에 이러한 행정명령을 발동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계획에 포함된 내용 중 또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학생, 취업 비자 등 비이민 비자에 대해서도 미국 비자를 신청할 경우에 해당 신청자의 사상이 미국에 위협적인지 여부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겠다고도 밝혀, 만약 집권하여 이 계획이 실행된다면, 비자 발급이 늦어지거나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계획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시절에 발표한 행정정책을 포함하고 있으나, 더욱 강화된 내용과 미국의 피를 파괴하고 (Destroying the blood of our county), 피를 오염 (Poisoning the blood of our country)시키고 있다는 과격한 언행이 도드라지며, 집권을 하였을 때 발생할 강력하게 제한된 이민 정책에 대해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아직 재선에 당선되거나 당선이 확실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과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겪었기에 이러한 계획의 발표나 공개 석상에서의 발언이 이민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재선 상황을 주의깊게 지켜보면서 이어질 추가 계획 발표나 그의 발언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로펌은 이민 정책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이에 맞는 이민, 비이민 신청에 대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재선 상황을 주의깊게 보면서 변화하게 될 이민 정책에 대해 송로펌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승인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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